디지털의 편리함과 아날로그의 감성이 동시에..NVDRSTAPE

첨단 디지털기기의 편리함과 아날로그의 따뜻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SPACENVDRS DESIGN에서 디자인한 NVDRSTAPE MP3플레이어입니다. 아날로그방식과 디지털방식의 각가 장단점을 서로 보완하기 위해 자세하게 비교분석하여(이미지참조_Background) 총5가지의 디자인컨셉(이미지참조_Concept)을 잡아 디자인하였습니다.

특이할만 점은 기존은 4gb,8gb,40gb 등의 하드저장공간으로 표기하는 방식이었다면 NVDRSTAPE은 예전 우리가 사용하던 테입처럼 45분, 60분, 90분으로 시간으로 용량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NVDRSTAPE 중간에 시간을 체크할 수 있는 창이 있어 얼마정도의 시간이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치 테잎이 얼마만큼 남았나 확인하는 것처럼요. 그리고 NVDRSTAPE의 컨셉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FWD, REW를 간단히 버튼을 눌러 사용하는 방식이 아닌 예전 우리가 테잎의 구멍에 손가락이나 볼펜 등을 넣어 감는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테잎처럼 손가락이나 볼펜을 넣어 좌우로 돌려주면 노래의 앞뒤로 이동할 수 있다고합니다. 참신하고 무척 재미있는 발상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또 하나 재미있는 요소는 아날로그 테잎의 케이스처럼 NVDRSTAPE도 케이스가 있네요.

이 컨셉디자인을 처음봤을때 감탄을 많이 했습니다. 어쩜 이렇게 디지털의 편리함과 아날로그의 감성을 잘 조합했는지...상용화된다면 꼭 하나 가지고 싶습니다. 트렌드팁이 추천하는 올해의 디자인 중에 하나가 될 듯 하네요(^_^)

과학기술이 발달하고 첨단기기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출시되는 요즘..사람들은 마냥 그 기술들이 반갑지만은 않으가 봅니다.

최신기종들의 디지털카메라가 쏟아져 나와도 필름카메라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엄청나게 다양한 기능과 음질의 디지털음원을 재생해주는 MP3 플레이어가 있음에도 LP와 CD를 찾는 이들이 있습니다. 단지 디지털기술을 싫어해서 아날로그 방식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아날로그에 묻어있는 그 따뜻한 감성..사람들은 그 아날로그만의 감성을 그리워하는건 아닐까요?

via industrialdesignserved

  1. 이런 디자인 mp3맨처음 새한인가 거기서 출시됐었죠, 그때는 이상하게 인기가 없더니, 지금은 매일 매일 새로운 디자인이 출시되다보니, 옛 감성적인 아날로그 성향이 많이 반영된듯 합니다...
    저도 mp3보다는 cd가 좋고, 디카보다는 필카가 더 좋던데...
    그냥 너무 전자적인 맛이 싫더군요..

    • 아..새한에서 출시한적이 있었군요.
      그땐 아직 사람들이 디지털의 새로움에 아날로그의 따뜻함을 그리워할때가 아니었던각 보네요(^_^)
      저두 디지털카메라가 있지만 오래된 필름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있습니다. 남들을 같은 사진이라고 이야기하지만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에서 느껴지는 뭔가가 있네요~

  2. 늘 카세트 디자인, 카오디오 기능 mp3 player 에서 2% 부족하다 느꼈던게 뭔가했더니 아날로그 컨트롤이었네요.
    이 제품, 컨트롤까지 완벽한 디자인 같습니다.
    -0-;

    • 네~저두 그렇게 생각합니다.
      NVDRSTAPE의 컨트롤 방식은 그야말로 혁신적이다라고 까지 표현하고 싶네요.
      이런류의 디지로그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_^)